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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종 『아름다운 분청 찻그릇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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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차인연합회 작성일05-05-11 12:00 조회2,4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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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수종 『아름다운 분청 찻그릇전』
 일시 : 2005년 5월11일(수) ~ 5월21일(토)
 장소 : 예송갤러리

 자유롭고 질박하고 편리하다

 조선 분청자가 오랜 전통 속에서 자유롭고 편안한 느낌을 주는 그릇이듯 현대의 분청 작품들 역시 자유분방하고 수더분한 멋의 세계를 보여 주고 있다. 가장 한국적인 것과 전통문화 창달을 위해 노력하며 우리가 나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작가 이수종. 간결하고 절제된 생명력을 표출하는 그의 분청 그릇은 아름다움 그 자체이다. 그는 분청의 자유로움과 순수에 매료되어 34년 동안 한결같이 흙과 씨름하고 있다.

  작가 이수종은 홍익대 공예과(도자공예 전공)를 졸업하고 홍익대 산업미술대학원(요업디자인 전공)을 졸업하였으며 홍익대와 서울대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새로운 작품 창작을 위해 작업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작품은 오직 전시장에서만 만날 수 있고, 민속박물관과 영국의 빅토리아 알버트 미술관 등이 소장하고 있다.

 작가는 70년대와 80년대에는 주로 조형작업을 하였고 90년대부터 분청 항아리를 비롯하여 찻그릇을 전문으로 작업해 오고 있다. 흙에 따라서 차 맛이 다르듯이 차 향은 좋으나 차 맛이 안 좋은 흙이 있다. 우리나라 시유 도기가 최초로 만들어진 전라도 영암지방의 흙으로 빚은 이수종의 분청 찻그릇은 차 맛이 좋다.

 작가의 심성 탓인지 작품이 정갈하고 매력적이다. 남들이 보기에 쓸만한 그릇도 그의 맘에 안 들면 절대로 출품하지 않는 프로 정신이 강한
작가. 그는 우리 분청의 맛을 살리는 방법으로 그릇을 만든다. 그의 찻그릇들은 디자인이 새롭고 쓰기에 편하게 만들어 졌으며 질박하고 소박하다. 문양에 있어서도 철화기법의 자유분방하고 힘찬 모습과 단순화한 선이나 풀꽃 등 자유스러운 멋이 있다.
 오는 5월 대구에서 처음으로 전시회를 여는데 통산 20번째 개인전이다.  출품되는 작품은 분청 그릇으로서 항아리, 다완, 화병, 다기세트, 접시, 차호, 물항아리, 다관, 숙우, 찻잔, 발(鉢) 등 30여 종류이다.

주소  경기도 화성시 송산면 중송리 59-3(작업실)
      TEL  031) 357-2437 작업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