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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차나무 주 분포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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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차인연합회 작성일06-03-30 00:07 조회4,52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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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地球上 茶나무 主 분포지대]

茶의 분포지는 크게 나누어 6개 지대 또는 지역으로
나눌 수 있으며 북위 35도 선을 중심으로하여
4곳에 분포하고 있으며 그 이남인 남부지역에
다른 2곳이 있다.

제 1중심지(소엽종)는 중국의 河南省 沁陽 주변의 黃河 북쪽 지역이다.

제 2중심지(극소엽종)는 山東省 泰安 남족 東平, 한국, 일본을 잇는 선상이다.

제 3중심지(소엽종)는 한국 보성읍의 보성강 상류 지역이다.

제 4중심지(소엽종)는 일본 靜岡縣의 大井川 중류 지역이다.

제 5중심지(고로종)는 중국 四川省 남부 攀枝花를 중심을 한 金沙江 북쪽 지역이다.

제 6중심지(앗삼종)는 태국 치앙마이 주변의 메남강 상류 지역으로 유추한다.

차 분포지의 공통적인 여건은 인간의 생활과 멀리 떨어진 독립적인 지역이
아니며 인간이 살고 있는 인근 주변의 공간과 환경을 함께 공유하는 지역이
대부분이다.
큰 강을 끼고 있는 지역은 바로 강가가 아니고 강에서 4-10km 정도 떨어진
곳이 많다.
특히 조엽수림지대에서 잘 자라고 있는 것이 특징이며
扁柏(노송나무), 삼나무, 상수리나무, 오리나무 등이 있는 산림에서는
자생하지 않는 것을 관찰할 수 있다.

대륙의 분리기인 중생대에 중구, 한국, 일본이 한 대륙에서 분리되어
현재에 이르게 되었다.
차는 중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 태국 등이 분포의 중심지로서
주변 각지에서 자생되어 왔으며 지금까지 수 천년 동안
차나무 스스로 기후에 따라 적응하면서 明滅 하였을 것이며,
여러 방법으로 종자가 이동되면서 인간과 함께 살아 온 것이다.
인간의 피부 색깔이 다양하듯 찻잎의 종류도 다양하게(크게 4종) 말이다.

(06.3 - 茶 생활 - 농학박사 김주희)







-木 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