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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동정

보성다향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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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차인연합회 작성일04-07-09 00:00 조회3,27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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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다향제
보성군에서 주최하는 제30회 보성다향제가 지난 5월 5일부터 5월 9일까지 보성체육공원과 다원 일림산과 대원사에서 개최되어 다신제, 국제차요리경연대회, 국제명차전시, 중국황실다례, 보성명차 선정 등 갖가지의 다양한 행사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관련 내용 50페이지)
조선찻사발 특별전
<500년만의 귀향 -조선찻사발 특별전>이 지난 5월 8일 청주 한국공예관에서 열려 7월 8일까지 전시된다. 청주불교방송국개국 7주년 및 사옥 이전 기념으로 개최한 이번 전시회는 임진왜란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사용되어 왔던 전세(傳世) 찻사발 등 50여 점이 선을 보였다. 개막식에는 30여 개국 80여 명의 주한외국대사 일행과 전국의 차인, 도예인들이 함께 하였다. 일본 전국시대의 다케다신겐 장군이 보유했던 ‘대정호’라 불리는 국보급 다완과 분청사기, 녹향유찻사발 등에서 정형이 아닌 소박하고 은은하며 자연스럽고 유연하면서 탈속적이고 그러면서도 고요한 고려다완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다. (사진 차의 세계)
하동야생차문화축제
문화관광부 지정 축제로 그 연륜을 더해 가는 제9회 하동야생차문화축제가 지난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화개면 우수리 차시배지 일대와 진교면 백련리 일원에서 열렸다. 녹차 체험 교육장 기공식과 차시배지 헌다례, 팔정선다시연과 선비차 시연, 차만들기, 국제차학술 심포지엄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되어 차의 즐거움을 더했다.
초의선사탄생문화축제 초의선사탄생차문화제가 지난 5월 22일 전남 무안군 삼향면 초의선사 탄생지에서 개최되었다. 전국에서 많은 차인들이 참석하였는데 용호백로정 개장식과 초의선사학술 세미나가 있었다. <한국 불교에 있어 초의선사의 위상>(정신문화원 허흥식 교수), <초의선사의 예술세계>(전남대 배종민 교수), <초의선사의 동다송에 대한 연구>(용운 스님)를 발표하였다. <사진·안팽주>
문예원 성인식 시연
성남차문화제를 이끌고 있는 문예원(원장 황명희)에서는 성인의 날을 맞아 지난 5월 5일 정신문화연구원에서 전통성인식을 시연했다. 운동중 청소년들의 성년식으로 전통방식으로 진행되어 성인으로서의 자각과 자세를 심어줘 도덕성을 회복하는 데 큰 바탕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