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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박권흠 회장님 신년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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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차인연합회 작성일10-01-07 10:47 조회3,4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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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center"><SPAN style="FONT-SIZE: 20pt">호랑이해에 거는 큰 희망<BR></SPAN></P>
<P class=바탕글 style="TEXT-ALIGN: right"><SPAN style="FONT-SIZE: 14pt">朴權欽(한국차인연합회장)</SPAN></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8;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11pt;">희망찬 2010년 庚寅年 새해가 밝았다. </span><BR><span style="font-size:11pt;">지난해는 己丑年 소의 해였고 새해 庚寅年은 호랑이 해다.</span><BR><span style="font-size:11pt;">소는 모든 짐승 중에 인간에게 가장 도움을 주는 착한 짐승이다.</span><BR><span style="font-size:11pt;">그러나 호랑이는 맹수 중의 왕이다. 사람은 죽어서 이름을 남기고,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을 남긴다는 말이 있다. </span></P>
<P class=바탕글 style="LINE-HEIGHT: 1.8; TEXT-ALIGN: left"><span style="font-size:11pt;">사람은 호랑이 가죽을 얻기 위해 사냥을 한다.</span><span style="font-size:11pt;">대한민국은 호랑이 가죽을 얻기 위해 세계를 상대로 사냥을 해야한다. 대한민국은 어느 때보다 희망찬 새해를 맞게 되었다. </span><BR><span style="font-size:11pt;">G20으로 불리는 세계선진국정상회담이 서울에서 열린다. 우리의 오랜 꿈, 선진국에의 꿈을 실현시키기 위해 선진국의 정상들을 상대로 호랑이 사냥을 해야 한다. 남북분단의 악 조건 속에서 김정일의 핵위협까지 받는 상황에서 대한민국은 경제기적을 이루고 있다. 세계가 놀랄 정도로 대한민국은 글로벌 경제 위기를 잘 극복하고 세계 무역대국 9위, 외환보유고 7위의 경제대국으로 올라섰다.</span><BR><span style="font-size:11pt;">호랑이해에 서울에서 벌어지는 G20 정상회의의 축제는 대한민국의 국격(國格)을 한 단계 승격시킬 것이다. 대한민국의 경제적 위상은 이렇게 높아졌는데 정치가 문제다. 선진국을 바라보는 나라의 정치가 이래서 되겠는가? 소의 해에 국회에서는 소싸움보다도 훨씬 저질스러운 개싸움을 하다가 한 해를 보냈다.</span><BR><span style="font-size:11pt;">새해는 제발 어른스러운 정치를 우리 국민에게는 물론 우리를 바라보는 세계 앞에 보여 주어야 할 것이다. 자랑스러운 한국의 딸들의 행진이 계속 이어질 것이다.</span><BR><span style="font-size:11pt;">은반에 김연아, 그린 위에 신지애, 김인경, 미셸 위 등 세계를 놀라게 하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낭자들 앞에 한국의 정치인들은 더 이상 부끄러운 존재가 되지 말기를 권고하고 싶다.</span><BR><span style="font-size:11pt;">경제 선진국으로의 발돋음을 할 새해는 문화선진국으로의 발판도 만들었으면 한다. 특히 모든 국민이 차를 마셔 건강을 지키고 다도를 하여 건강한 가정을 만들어가는「茶香滿邦, 茶道家和」의 한해가 된다면 이것이 바로 문화선진국으로 한 발짝 다가서는 것이 될 것이다.「신종플루」로 표현되는 바이러스와의 전쟁은 새해에도 계속될 것이다. 바이러스와의 전쟁에 이길 수 있는 손쉬운 방법은「녹차마시기」라는 점을 거듭 강조한다. 녹차 한잔을 마시면 6시간 이내 몸 속의 세균이 죽는다는 사실을 모든 국민에게 알리는 일이 우리 차인들의 몫이다. G20서울대회는 우리의 차문화를 세계 앞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생각하니 庚寅年은 한국 차인들에게도 희망의 해가 틀림없다.</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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