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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자료

茶의 五味 외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차인연합회 작성일05-05-26 14:00 조회6,546회 댓글0건

본문

< 茶의 五味 >
1. 쓴 맛 (苦味物質)
2. 떫은 맛 (Catechin 酸)
3. 신 맛 ( 비타민류)
4. 짠 맛 (염화나트륨)
5. 단 맛 (탄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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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의 6大 효능>
1. 청소년에게 참을성을 길러준다.
2. 비만증을 다스린다.
3. 해독작용, 항암작용을 한다.
4. 피로를 다스린다.
5. 살결을 곱게한다.
6. 동양의 지혜요 문화다.
 (茶學 硏究家 河五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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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고로 茶를 마시는 까닭은 >
1. 건강에 이롭고
2. 마음을 밝히고
3. 인간으로 하여금 예의롭게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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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茶經 六之飮 - 서초론에 >
 "茶의 쓰임이 맛이 차가운데 있으니
 만약 열해 목마르고 엉켜 가슴이 답답하고
 눈이 껄끄럽고
 사지가 번거로우며
 온갖 마디가 펴이지 않으면
 너 댓잔만 마셔도 제호 감로와 더불어 저울질 한다" 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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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本草綱目 - 明代醫書 > - 李時珍(1518-1593)
茶에관한 것을 果部에 썼는데 자신의 경험담도 기록 하였다
" 젊은시절 기운이 왕성할 때에는 차를 많이 마셔도
 몸이 건강해지는 것 같았지만
 중년이 되어 소화기가 약해졌을 때에 차를 마시니
 스스로 그 해로움을 느끼겠다 이점을 주의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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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茗 葉 -
기미(氣味)는 쓰고 달며 약간 차고 독이 없다.
주치로는 부스럼을 치료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하며
 담열을 없애고 갈증을 멎게 한다.
사람으로 하여금 잠을 적게 하고 힘이 나고 마음을 즐겁게 한다.
기운을 내리고 음식의 소화를 돕는다.
오수유,파,생강 등과 함께하여 마시면 좋다.
열기를 없애주고 더러운 기운을 제거하며 대소장을 이롭게 한다.
머리와 눈을 맑게하고 중풍으로 정신이 흐려지거나 잠이 많아
 정신이 희미한 것을 치료한다.
식초와 함께 사용하면 이질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좋다.
볶아서 달여 마시면 열독으로 인한 여러 이질을 치료한다.
궁궁이,파와 함께 달여 마시면 두통을 멎게 한다.
진하게 달이면 풍열로 인한 담을 토하게 한다.
-(한서대학교 도원석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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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藥약과 악樂 ] - 김문경의 一事一言
약은 육신을, 음악은 영혼을 다스린다.
어두운 유년기를 보낸 니체는 자신의 고달픈 삶 때문에
 바그너란 '해독제'를 필요로 했다.
바그너의 음악은 그에게 세상의 독을 정화시키는 구원의 빛이었다.
음악은 빈둥거리는 자의 도락이 아니라,
삶의 무게로 지친 정신에 필수적인 처방전이다.
특히 고전 음악은 오랜 세월을 거쳐 그 약효가 검증된 영혼의 약이다.
고전 음악의 약리작용은 놀라우면서도 다양하다.
하이든의 현악4중주는 비타민처럼 삶에 생기를 주며,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은 마음속의 진흙탕을 깨끗이 걸러준다.
세기말의 불안한 실존을 온몸으로 부대꼈던 밀러의 교향곡은
 영혼의 종양을 후련하게 파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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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보는 사람과도 茶 한잔을 앞에놓고 앉아 있으면....
말 몇마디 나누지도 않았는데,
어느새 마음끼리 통하는 교감이 생기는데
 그게 차의 마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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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주 대하는 각종 대용차의 효능 ]
- 결명자차 - 성질이 차서 열이 많은 체질, 혈압, 콜레스테롤 수치 내려, 눈을 밝게 해준다. 신장. 방광 약해 열 많은 소양인에 좋다.
- 오미자차 - 생진지갈 진액이 생기고 갈증을 멎게하는 효능. 간 보호작용 뛰어나. 당뇨환자, 태음인에 좋다.
- 인삼차 - 원래 고열이나는 독감이나 역질에 쓰인던 약. 지구력이 생기고 피로해소, 식욕 돋워주고 폐 기능을 도와 기운이 나게한다. 소음인에 맞다.
- 백초차 - 이른 봄 새순을 따서 만든 것으로 만병에 좋다
- 구지뽕차 - 암 세포 성장을 억제하며, 병충해가 생기지 않는다
- 뽕잎차 - 단백질 풍부, 선천성 당뇨병에 좋다
- 보이차 -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변비, 냉증에 탁월 하다
- 국화차 - 두통과 머리, 눈을 맑게 함, 소국화는 심한 감기에 좋다
 야생국화는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성분이 있어 냉증다스림
- 은행차 - 폐 기관지에 탁월 하다.
- 고정차 - 당뇨병에 탁월 하다 (당뇨 수치를 내림)
- 연잎차 - 지방분해, 독소제거, 갑상선에 특효
- 연근차 - 갑상선, 이뇨작용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함
- 장미꽃차 - 비타민C 풍부, 어혈 푸는데 탁월, 생리통, 변비, 피부미용에 탁월 함
- 죽엽차 - 고혈압에 좋다
- 진달래꽃차 - 신경통, 담 결릴 때, 관절염 등에 좋다
- 호랑가시나무차 - 기침, 가래해독에 탁월
- 벚꽃차 - 해독작용, 기침, 두드러기, 피부염, 홍역에 좋다
- 고욤차 - 중풍, 고혈압 탁월, 비타민 C 풍부 하다
- 민들레차 - 간 해독, 고름을 없애는 역할 한다
- 싸리꽃차 - 신장염, 이뇨작용에 특효
- 칡꽃차 - 술로인해 생긴 병, 갈증해소
- 백산차 - 코, 기관지, 비염, 축농증에 탁월
- 이슬차 - 당뇨, 변비, 혈압, 수족냉증에 탁월
- 어름차(목통차) - 오장육부의 기운을 통하게 하고 산후조리에 탁월
- 오룡차 - 이뇨작용, 지방분해, 독소제거
- 송이차 - 기혈순환과 피를 맑게
- 쑥차 - 냉증 치료, 관절기능 강화
- 쟈스민차 - 독소제거
- 겨우살이차 - 항암효과, 고혈압, 신경통, 관절염에 좋다
- 줄풀차 - 납성분 해독
- 매화차 - 숙취해소, 구토증세, 신경과민 소화불량에 좋다.
- 은행 백합 맥문동차 - 폐의기능을 보호해주는 한방약재
 노인의 만성기침, 마른기침, 기침과 천식에 좋다.
- 감미 생맥차 - 폐결핵, 기관지염, 백일해 때문에 생기는 기침에 효과가 좋다.
- 도라지차(질경이) -감기, 기침, 폐병, 천식을 치료하고 열을 내린다.
또 담을 삭이고 염증을 없애 독을 제거하는 효능도 있다.
- 둥글레차 - 폐를 건강하게 하고 소화기능을 향상시킨다. 당뇨, 다한증에, 태양인에
- 감초차 - 호흡기가 약해 생기는 기침을 줄이거나 가래를 줄일 때 도움이 된다.
- 발로차 - 아침에 못일어나는 늦잠에 좋은 차.
 * 꽃차는 그냥 따서 말려 쓰는 것이 아니고, 꽃을 채취 후 세척과 건조, 열탕처리를
 반복해 다시 건조하는 전통 法製를 통해 독성이 제거되고 맛과 향이 깊어진다.
 (06 - 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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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의 암 예방 속성]
차는 매우 복잡한 음료이다.
차는 독특한 맛과 향기를 가능하게 하는 수백 개의 화학적 혼합물을 포함한다.
 (성분; 폴리페놀류의 카테킨 25-35% /다른 성분들 /단백질 /리그닌 /아미노산
/카페인 /유기산 /엽록소 등)
어떤 종류의 화합물은 그 무게가 찻잎의 1/3정도를 차지하는데, 이런 화합물은
 폴리페놀류의 카테킨으로서 녹차의 떫은 맛을 낸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카테킨이 녹차에 암 예방 능력을 부여한다.
다른 폴리페놀들과 달리 카테킨은 식물생리학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복잡한 미립자다.
카테킨은 수많은 병원균의 침입을 막는 항균성과 살균성을 지닌다.
녹차는 여러 종류의 카테킨을 포함하는데, 그 중 가장 높은 암 예방
 활동성을 보이는 것은 EGCG(epigallocatechin gallate) 이다.
녹차에 내포된 카테킨 성분은 재배지역과 사용되는 식물의 종류,
추수시기, 제조기술에따라 매우 다양하게 나타난다.
달리 말해, 녹차라는 상표가 붙었다고 해서 반드시 암 예방 속성을
 지닌 미립자들이 많이 포함된 것은 아니다.
일례로 우리가 여러 종류의 녹차를 분석했을 때,
물이 끓는 동안 나타나는 EGCG의 다양한 변화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
일반적으로 일본인들이 마시는 녹차는 중국인의 차보다 더 많은
EGCG를 포함한다.
물이 끓는 시간은 EGCG를 얻기 위한 중요한 요소이다.
적절한 카테킨을 얻기 위해서는 8-10분 정도 끓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데,
차를 달이는 시간이 5분 미만이면 올바른 방법에 의해 추출되는 카테킨의
20% 정도만 얻을 수 있다.
이런 시간의 차이가 녹차의 암 예방 효과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을 것이다.
최근의 연구들은 녹차가 암 예방에 효과적인 활동을 한다는 것을 보여주는데,
특히 방광암과 전립선암의 예방에서 눈에 띄는 결과를 보여준다.
유방암과 위암의 경우에는 약간의 예방효과를 보이지만, 서로 다른
 연구들을 통해 복잡한 결과들을 얻기 때문에 이런 결과는 더 불확실 할
 수도 있다. 이런 차이는 녹차의 성분인 폴리페놀에서의 극단적인 변화와
 연관이 있는데, 녹차의 암 예방효과를 명확히 밝히려는 새로운 연구들은
 소비되는 차의 양보다는 섭취되는 폴리페놀의 양에 초점을 맞춰서
 설명해야 할 것이다.
 <녹차에 있는 다양한 폴리페놀의 효과>
- 한 컵당 폴리페놀 비율(mg)
 2분 동안 끓인
Ti Kuon Yin 차를 마시는 중국남성 - 9 mg
 10분 동안 끓인
Gyokuro 차를 마시는 일본남성 - 540 mg
 * 녹차는 암 예방 속성을 지닌 화합물인 카테킨을 포함한다.
 * 녹차의 암 예방효과를 최대화하기 위해, 암 예방물질이 풍부히 들어 있는,
그리고 8-10분 정도의 끓는 시간을 가지는 녹차를 선택하라.
 * 그리고 항상 신선한 상태로 끓인 차를 마셔라.
 (06. - 페스코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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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을 카테킨이 풍부한 녹차로 대신하면 안된다]
- 확실히 녹차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에는 살균 효과와 항산화 작용이 있다.
여기에서 녹차를 많이 마시면 장수한다든가 암 예방에 좋다는 이야기가 생긴 것이다
 그러나 차를 많이 마시는 사람의 위상(胃相;위장의 모양)은 나쁘다 라는
 임상 데이터가 나와 있다.
녹차에 함유되어 있는 카테킨이 항산화 작용이 있는 폴리페놀의 일종이라는 것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그러나 이 카테킨은 몇개가 결합하면 '타닌'이란 물질이 된다.
타닌은 식물이 가지고 있는 '떫은 성분'이다.
감의 떫은맛도 타닌 때문이다.
타닌은 상당히 산화되기 쉬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불에 가하거나 공기와 접촉하면
 쉽게 '타닌산'으로 변한다. 그리고 이 타닌산에는 단백질을 응고시키는 작용이 있다.
나의 가설인데, 녹차에 함유된 타닌산이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상을 나쁘게 하는
 것이라고 본다.
실제로 타닌산을 많이 함유한 차(녹차,중국 차,홍차,커피,삼백초차,두충차 등)를
 평소에 자주 마시는 사람의 위를 내시경으로 보면, 점막이 얇아져 있는 위축성
 변화를 볼 수 있는 경우가 많다.
만성 위축성 변화, 또는 위축성 위염이 위암이 되기 쉽다는 것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이다. 그리고 이 가설을 뒷받침하듯 2003년 9월, 미에 대학의 가와니시 쇼스케
 교수(위생학)가 일본암학회에서 카테킨에 의해 DNA가 손상된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차 종류가 초래하는 위험은 이것뿐만이 아니다.
현재 시판 중인 차들은 대개 재배과정에서 농약이 사용되고 있다.
잔여 농약이나 타닌산, 카페인의 영향을 생각하면, 차를 물 대신에 마시는 것은
 권할 만한 것이 못 된다.
그래도 차를 좋아하는 사람은 무농약으로 재배한 찻잎을 사용하고,
비교적 위 점막에 부담을 주지 않도록 공복을 피해 식후에 마시도록 한다.
횟수도 하루에 2, 3잔 정도로 그치는 것이 좋다.
인간의 몸을 전체적으로 보아야 한다.
우리의 몸은 전부 연결되어 있다.
한 부분에 좋은 작용을 하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다고 해서
 그것이 몸 전체에 좋다고는 할 수 없다.
음식물도 거기에 들어 있는 하나의 성분만을 보고 몸에 좋은지 나쁜지를
 결정해서는 안 된다.
 (06. 11. 병 안 걸리고 사는법 - 신야 히로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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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의 전래]
우리민족의 영산인 지리산에는 아주 먼 옛날부터 영초인 차나무가 스스로 자라고
 있었다는 자생설이다.
김교각(金喬覺 696~794년-〈구화산지〉, 705~803-〈송 고승전〉)은 신라의 왕자라고 알려져 왔는데, 24살 때 황립도(黃粒稻)라는 볍씨와 금지차(金地茶, 일명 空梗茶)를
 가지고 중국으로 갔다. 중국 4대 불교성지인 구화산에 들어가 도(道)를 이루고
99세에 입적하였다.
이후 중국인들에 의해 XX불로 모셔지고 지장보살로 추앙받고 있다.
화개 출신인 고 하상연(故 河相演 1934~2000년)씨는 지리산 화개 차의 우리나라
 자생 차 주장을 하였다. 하상연씨의 자생설 주장은 아주 구체적이다.
① 차의 원산지라고 주장하는 중국 곤륜산, 인도 설산 등의 히말라야 산맥이나
 일본의 후지산은 지구의 마지막 조산기인 신생대(6,500만 년 전)에 생긴 산으로
 차나무가 자생할 수 없는, 원산지가 될 수 없는 지대이다. 만년설에 의한 빙하침식
 으로 차의 자생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국토의 9할이 중생대
 이전에 형성된 지질층으로 차나무의 생장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다.
② 차나무는 북위 45도에서 남위 30도까지, 남북반구의 온대지방에 폭 넓게 분포하고 있음을 볼 때 원래 열대식물이나 아열대 식물이 아니다. 차나무는 냉해에 견딜 수
 있는 한계선인 우리나라 남쪽 지리산 부근의 소엽관목(小葉灌木)이 우량의 차를
 생산 할 수 있는 차의 원종이다. 아열대나 열대에서 자라는 대엽교목종(大葉喬木種)
이나 대엽종은 중간에 옮겨져서 발효차의 원료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모든 과일류도 원종은 나무도 왜소하고 열매도 작다. 사과의 원종인 아그배, 배-돌배, 포도-머루,
감-고염, 밤-산밤 등도 마찬가지다. 식물을 재배하다 보면 원종보다 커지 듯, 차도
 마찬가지로 중국 · 인도의 대엽종은 원종이라 할 수 없다.
③ 중국에서 육우의 〈다경(茶經-760년)〉편찬 이전에는 「차(茶)」자가 없었다고
 한다. 중국 주나라(기원전 2050~1550년)의 주공(周公)이 편찬한 〈이아(爾雅)〉에
 씀바퀴 도를 고채(苦菜)라고 하였는데 한나라 때부터 이 도(?)자에서 한 획을 빼고
 차(茶)라는 글자를 만들었다고 한다.
다경〉에서 차를 도 · 명(茗) · 가 · 설 · 천 이라고 하였다. 세계 통용어인 차 · 티 ·
차이 등은 분명히 차 문화 중국 기원설을 뒷받침하지 못하고, 이들 차 · 티 · 차이
 등은 몽고계의 말임이 분명하다.
④ 육우는 〈다경〉에서 차의 품질을 인삼에 비교하여, 인삼의 상품은 상당지방
(중국 산서성)에서 나고, 하품은 고려에서 난다고 하였다. 이는 중국의 다성이라
 하는 육우가 중화사상의 관념에 사로잡혀 고려 인삼이나 지리산 차의 진가를
 몰랐던 것이다. 고래로부터 사용하고 있는 순수한 우리말인 다례등도 차와
 마찬가지라고 주장하며 지리산 차는 자생차나무로 차나무의 원종인 왜소한
 소엽종으로 결코 외래종이 아니라고 주장하였다.
- 1988년 〈월간 경남〉, 한국 차 산업을 위하여」
이능화(李能和 1869~1943년) 선생의 〈조선불교 통사〉에 보면,
“김해 백월산에는 죽로차(竹露茶)가 있다. 세상에서 수로왕비인 허씨가 인도에서
 가져온 차씨라 전한다.” 는 기록이 있다.
서기 48년 허황옥 황후가 오빠 보옥(寶玉 - 長遊화상)과 함께 인도에서 오면서
 불교(사파석탑)와 함께 차씨도 가져왔다는 주장이다. 장유화상이 백월산에서
 수로왕의 일곱 왕자와 수도하다가 이 곳 지리산 화개동의 운상원(雲上院 - 칠불사)
으로 와서 도를 이루어 성불(成佛)하였다고 한다. 지금의 화개동 차는 이 때 심은
 가락 차의 유종(遺種)이라 한다.
〈삼국유사〉의 「가락국기」에 가락 차에 관한 기록이 있다. 신라 30대 법민왕(法敏王 - 삼국을 통일한 文武王이다) 원년(661년) 3월에 왕이 조칙을 내려 끊어졌던 가락
 왕묘의 제향을 다시 잇도록 하였다. 가락국 2대 왕인 거등왕 즉위년(199년)부터 지내
 오던 제사를 해마다 거등왕이 정한 세시(歲時)에 술 · 단술을 빚고, 떡 · 밥 · 차 · 과일
 등속의 제물을 차려 제사를 받들게 하였다. 이 기록만으로는 거등왕 때(199년)에
 차가 있었다고 단정 할 수는 없다. 그러나 스스로 김수로왕의 15대 방손(傍孫)이라고 한 문무왕이, 거등왕이 정한 세시에 그 당시와 꼭 같은 제물로 가락왕묘에 제사를
 지내게 한 것으로 추측된다. 거등왕 당시에 인도에서 전래한 차가 있다는 방증(傍證)이 아닌가한다.
〈삼국사기〉신라본기 흥덕왕 3년(828년)조를 보면 중국차의 전래기록이 있다.
“당나라에서 돌아온 사신 대렴(大廉)이 차 종자를 가져오자 왕이 지리산에 심게
 하였다. 이미 차는 선덕왕 때부터 있었으나 이 때에 이르러 성행하였다.”
우리나라에서 차를 마시는 풍습은 선덕여왕(632~646년)때부터 있었지만 대렴에
 의하여 차가 최초로 심고 재배되었다.
서기 828년을 우리나라 차의 시배년(始培年)으로, 흥덕왕 명으로 차씨를 심은
 지리산을 차시배지(茶始培地)라 통칭하고 있다.
그러나 대렴의 차 시배 이전에 우리나라에는 차가 있었다는 많은 기록들이 있다.
고려 이규보의 〈남행월일기(南行月日記)〉에 기록된 원효(617~686년)대사의 원효방 이야기, 신문왕(681~691년)의 왕자들인 보천(寶川) · 효명(孝明)이 오대산에서 문수보살께 차를 올린 일이나, 신문왕께 들려준 설총(?聰)의 〈화왕계(花王戒)〉, 경덕왕에게 도솔가를 지어 바치고 차를 하사받은 월명(月明 · 760년)과 경덕왕께 차를 올린 충담(忠談 · 765년)스님, 앞서 이야기한 〈가락국기〉의 가락왕묘의 제사와 지장 김교각 스님 등의 기록이 있다.
이들 차 기록들이 모두 〈삼국사기〉의 대렴의 차 기록인 선덕왕 이후인 점들이
<삼국사기〉의 내용을 신뢰할 수 있게 한다.
우리나라 차계는 차나무의 중국 전래를 정설로 인정하고 있다.
 <삼국사기〉 대렴의 차 씨앗은 국가에 의한 늘어나는 차 수요를 충족하고 차 문화
 진흥책으로 집단적이고 체계적인 최초의 차 재배 기록인 것 같다.
 (-쌍계제다)
 
 
 
 
- 목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