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茶人誌' 혹은 '茶人會誌'등을 발간해서 회원들에게 새로운 정보와 새로운 지식을 제공해 왔으며
그것을 통해서 회원 상호 이해를 넓히고자 노력해왔습니다. 1982년에 신문 형태의 '차인회지'를 잡지 형태의
'茶人'으로 환원해서 발간하였고 1997년 3월 이를 복간하여 그동안 격월간으로 발간해 통권 194호가 되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 나라 차문화도 크게 발전하였습니다.특히 1996년도의 국제차문화연토대회 개최와 각종 국제 차문화
교류회를 통해서 우리 차문화의 위치가 크게 높아졌고, 차문화에 대한 전국민적 관심을 불러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