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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자료

茶 마시기 가장 좋은 때

페이지 정보

작성자 한국차인연합회 작성일05-05-23 16:00 조회5,394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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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자료 및 차문화자료]
 
- 2004년~ 본연합회 사무국장(전목리)이 자료를 기록하고 정리해 작성 입력하고 있음 -
 
 < 茶 마시기 가장 좋은 때 >
차란 식사 후나 여가에 즐겨 마시는 음료를 말한다.
차는 차나무의 잎을 따서 만든 마실 거리의 재료이다.
즉 손질된 찻잎 혹은 찻가루나 차 덩이를 말한다.
덖거나 발효시킨 차를 끓인 물로 잘 우려낸 찻물을 뜻한다.
잎차나 떡차를 우리거나 끓인 맑은 다탕과
 가루차에 뜨거운 물을 부어 휘저어 마시는 탁한 다유가 있다.

- 茶 錄 ( 飮 茶 편 - 茶 마시는 雅趣 ) - 張 源
한 자리에 앉아 茶를 마실 때에는 사람 수가 적어야 주위 분위기가 진귀롭게 어울린다.
茶 마시는 객의 수가 많으면 소란스럽고, 소란하면 茶 마시는 아취를 찾을 수 없다.
단 홀로 앉아 마시면 신기(神氣)가 나고 그윽하다 - 神- 幽 = 다른 말로 離俗
둘이 마시는 때의 아취를 뛰어나다고 - 勝 = 閑適
서넛이 취미로 차를 마시는 것을 멋스럽다고 - 趣 = 愉快
대여섯이 모여 마시면 차마시는 것을 넓다고 - 泛 = 低俗
예닐곱이 모여 앉아 차 마시는 것을 베푼다고 한다 - 施 = 博愛
 
- 茶 마시기 좋은 때 - (茶 疏)- 허차서 (明)
심신이 서적(舒適) 할때
 독서나 시를 짓고 몸이 피곤할 때
 정서의 온정(穩定)함이 결핍 되었을 때
 고상한 음악을 들으면서, 또는 그 가곡이 끝났을 때
 집안에 꼭 들어앉아 세상 일은 아무 것도 묻지도 않고 듣지도 않으며 지낼 때
 거문고를 연주하고 그림을 감상하면서
 깊은 밤에 뜻 맞는 벗과 환담하면서
 밝은 창이나 정결한 책상앞에 앉아서
 조용한 집이나 한가로이 누각에 앉아서
 주인이 손님이 찾아 았을 때
 정겹고 반가운 손님이나 미녀를 상반했을 때
 벗을 방문하고 돌아와서
 날씨 좋고 바람 고른 날
 여린 구름 끼고 세우(細雨) 뿌릴 적에
 작은 배에 몸을 싣고
 울창한 수목이나 층층한 죽림(竹林)을 바라보면서
 고운 꽃이나 아름다운 소조(小鳥)에 대한 한담을 나눌 때
 연화정에서 납량(納凉)할 때
 고요히 향을 사를 때
 주연이 끝나고 손님과 헤어져서
 어린아이들이 서당에 갔을 때
 청유(淸幽)한 절이나 암자를 찾아 갔을 때
 좋은 샘 명천(鳴泉)이나 기이한 괴석을 만났을 때
 그리고 청풍(淸風), 명월(明月), 지장(紙帳), 저금(楮衾), 죽상(竹狀), 석침(石枕)
명화(名花), 기수(琪樹)등은 또 茶를 마실 때의 좋은 벗이다.
 
- 中國 茶經 六之飮 -
茶는 정사(精舍)에 맞고
 운림(雲林)에 맞고
 죽로(竹露)에 맞으며
 유인과 아사(雅士)에 맞으며
 승과 선도에 맞으며
 낮 길도록 청담에 맞으며
 추운 밤에 홀연히 앉았는데 맞으며
松月 아래가 맞으며
 화조 사이에 맞으며
 맑은 흐름과 흰돌에 맞으며
 녹색 이끼와 푸른 이끼에 맞으며
 흰손에 샘 긷는데 맞으며
 붉은 단장이 눈을 쓰는데 맞으며
 뱃머리에 취화(吹火) 하는데 맞으며
 대나무 속에 연무 회오리 치는데 맞다

- 언제 茶를 마시나 - 放送人 觀峰 李季振
봄바람이 부는 날 멀리서 벗이 왔거나
 빗소리 조용한 날 비 안개 낀 먼 산을 바라보며 홀로 있거나
 풀벌레 찌르륵 거리는 달 밝은 밤이거나
 눈이라도 내리는 겨울밤이거나
 귀한 차 꺼내어 다기 깨끗이 씻어놓고
 물 끓는 소리를 감상하노라면
 나는 잠시 이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된다
 그 차를 마시는 밤에 부엉이 소리라도 들릴라치면. . . .

- 차를 달여 마실 때는 마음이 한적하고 주위가 고요해야만
 찻물 끓는 소리가 자연의 소리와 하나로 들리게 된다.
그래서 많은 茶人들이 松風檜雨, 봄 강물소리, 경쇠소리
 대숲의 바람소리, 퉁소소리, 전나무에 빗방울 떨어지는 소리 . . .
등으로 즐겼다.

 < 食 後 > - 白居易의 노년기 茶詩
- 식사 후에 낮잠 한숨 자고
 일어나 두 사발의 차를 마시네
 머리들어 해 그림자를 보니
 벌써 서산으로 기울었네
 즐거운 사람은 해 짧음을 애석해 하나
 근심 있는 사람은 해가 길어 지루하네
 걱정도 즐거움도 없는 이는
 길거나 짧거나 한평생을 맡기네 -
 
< 畵中茶詩 > - 唐 寅 (소주 - 문인화가)
- 청산을 산다면 오직 차나무만 심어
 앞산 뒷산에서 햇차를 따겠네
 선현들의 법도대로 차를 달이면
 게눈 지나 솔바람 소리 절로 흥겹겠지 -
 
烹主가 이렇게 물을 손수 긷고 차를 달이는 것이
 차를 마시는 즐거움의 절반인 것처럼
 시인들은 몸소 불을 살펴가면서 다관을 주무르며
 차를 우려내는 것을 큰 기쁨으로 삼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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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마실 때 금기사항>
1. 공복에 마시지 않는다.
빈속에 차를 마시면 차의 성질이 폐부로 들어가 비와 위를 약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부터 중국에서는 빈속에 마시는 차를 엄격히 금하고 있습니다.
2. 냉차를 마시지 않는다.
따뜻한 차는 마시는 사람의 기분을 상쾌하고 편하게 해주고 눈과 귀를 맑게 해줍니다. 그러나 냉차는 몸을 차게 하여 담(가래)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3. 지나치게 진한 차를 마시지 않는다.
진한 차는 카페인과 디오필린 함량이 높습다. 그래서 연한 차보다 자극적인데 이로
 인해 두통과 수면장애를 일으킬수 있습니다.
4. 너무 오래 우리지 않는다.
차를 너무 오래동안 우리면 차잎의 폴리페놀과 방향물질 등이 산화되어 차의 탕색을 어둡게 하고 맛과 향도 떨어지게 하여 전체적으로 차의 품질을 저하시킵니다.
또한 차잎에 들어있는 비타민C와 비타민P, 아미노산 등이 산화되고 감소하여 차의
 영양성분도 손실됩니다.
우리고 난 지 오래된 차는 주변 환경에 오염될 경우 차탕에 미생물이 번식할 수도
 있으니 우리고 나서 바로바로 마시는 것이 최선입니다
5. 식사 전에 차를 마시지 않는다.
식사 전에 차를 마시면 위액을 희석해서 식욕을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더구나 차를 마시면 잠시 동안 소화기관이 단백질을 흡수하는 기능이 저하되므로
 식사 직전에 차를 마시는것은 좋지 않습니다.
항상 식사는 충분히 하시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6. 식사 후에 바로 차를 마시지 않는다.
함유되어 있는 탄닌산은 음식물의 단백질과 철분 등을 응고시켜 버리기 때문에 애써 먹은 단백질과 철분이 체내로 흡수되지 못합니다.
차는 식후 30분에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7. 차와 약을 함께 먹지 않는다.
차의 탄닌 성분이 약을 응고시키기 때문에 약성분이 체내로 흡수되지 못합니다.
약도 차와는 30분 정도 시간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8. 하룻밤 지난 차는 마시지 않는다.
전날 마시던 차가 아깝다고 다시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이런 차는 이미 비타민 성분이 파괴되어 버린 상태입니다.
더구나 차에 들어 있는 단백질과 당류 때문에 세균과 곰팡이가 생길수 있습니다.
다만 하룻밤이 지났더라도 변질되지 않은 차는 의학적으로는 다른 작용이 있긴 합니다.
9. 하룻밤 지난 차에 많은 산소(酸素), 불소(?素) 등의 성분은
 모세혈관출혈을 막아 줍니다. 구강염, 설통(舌痛), 잇몸출혈, 피부출혈, 종기 등의
 병은 하룻밤 지난 차로 씻어 주면 도움을 줍니다.
눈에 핏발이 서고 눈물이 흐를 때 하룻밤 지난 차로 씻어주면 호전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10. 매일 아침 이를 닦기 전, 식사하고 난 후에
 하룻밤 지난 찻물로 입을 헹구어주면 입안을 상쾌하게 할 뿐 아니라
 이를 튼튼하게 하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목 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