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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갈증과 한잔의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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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국차인연합회 작성일05-08-22 00:07 조회2,94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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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靜坐處 茶半香初 妙用時 水流花開- 추사의 대련글씨(국립중앙도서관 소장)
[고요히 앉은 곳, 차 마시다 향 사르고,
묘한 작용이 일 때, 물 흐르고 꽃이 피네]

< 삶의 갈증과 한잔의 차 >

세상이라는 바다에 언제 바람 잘 날 있으며,
욕망으로 굶주린 인생의 배 다 찰날 있던가

세파에 시달리다 보면 주름살 늘어만 가고,
욕락은 누려 보아도 갈증만 심해질 뿐인 것을
바쁜 날들 사노라면 한숨 돌리고 싶을 때 있고, 삶의 갈증으로 목마를 때 있다.
이럴 때 한잔 차 생각나고, 그 향기 그 맛은 진정 다정하다.

차는 찌들고 막힌 가슴 시원하게 해주는 청량제고,
차와 만나는 시간은 조용하게 깨어 있는 때이기에.
우리 선인들은 작설차를 즐겨 마셔왔다.
먼 삼국시대부터 선인들은 차의 맑음과 향기를 좋아했고,
잠을 쫓아주고 갈증을 해소시켜 주는 효능도 알고 있었다.

그윽한 차실의 정취로 마음을 맑혔고,
다구에 대한 관심은 고려청자의 발달에 영향을 주었으며,
차의 고마움을 읊은 시 또한 적지 않게 남겼다.
어떤이는 한잔 차로 유배생활의 불운을 달랬고,
절간의 덕 높은 스님들은 차 맛을 통해 선의 기쁨을 음미하기도 했다.

추사의 예술세계에는 차의 향기 스며있고
다산의 학문에는 차의 덕 배어 있으며
초의의 선사상에는 차의 맛 묻어 있다.

옛적의 차인들은 차의 향기와 맛도 즐겼지만,
차에 내포된 상징적인 의미를 되새길 줄알았다.

정안수 한 그릇이 이미 보통 물과 다르듯,
상징적 의미가 부여된 전통의 작설차는 커피와는 사뭇 다르다.
이때문에 차인은 차를 마시되 단맛만을 탐하지는 않는다.
차가 가진 달고 쓰고 떫고 시고 짠 다섯 맛을 담담히 음미하려 하는 것이다.
그 맛은 곧 인생의 여러 맛과도 통하는 것이기에,
쓴맛 떫은맛을 음미하면서 간간이 단맛을 맛보는 재미도 있다.

차의 간이 맞아야 맛이 있듯, 인생의 간도 맞아야만 멋이 있다.
예부터 차인들은 물 끓이기에 정성을 쏟아,
설 끓은 물은 맹탕이라고 했고,
잘 끓은 물을 경숙이라고 했다.
설익은 인생도 맹탕이다. 삶이 바쁘면 맹탕이 되기 쉽다.
한숨 돌리고, 조용히 한잔 차 마시며,
우리들 마음의 바다에 파도 잔잔해 지기를기다려야 하리라.

차는 혼자서 마실 때가 가장 좋다고 한다.
초의 스님은 이 때야 말로 신령스러운 경지에 든다고 했다.
흔히들 차 맛은 선의 맛과 같다고 한다. 선은 고요한 것이다.
고요할 때 , 우리들 부질없는 생각의 바람도 자고,
그때라야 자기의 얼굴이 수면에비친다.
마음의 바다에 물결 일면 세상은 모두 뒤집힌다.
바람, 그 허망한 바람 재우면 물결도 그치리라.

차는 잠을 쫓아주는 약이다. 카페인 성분이 강하기 때문이다.
차를 마시는 까닭은 깨어 있기 위해서다.
곤한 잠에서 깨어남은 곧 인생의 긴 꿈에서 깨어남이고,
삶의 혼미에서 밝게 눈 뜨고 각성의 생활로 향해 가는 것이다.

차는 목마름을 해소시켜 준다.
이에 대해서는 일찍이 [동의보감]에서도 지적했었다.

삶의 갈증은 심한 욕심으로부터 비롯 되는 것.
욕망을 다 채워 행복을 기약할 수는없는 법이다.
한잔 차로 갈증을 해소함이란
작은 일에도 흡족해하는 행복 그것이다.

옛 차인들은 차를 마셔 신선 경지로 날아가기를 원했고,
달밤에 차 끓이며 세속 근심 잊기를 염원했다.
풍진세상 사는 사람들
가끔은 세속을 초월할 필요가 있다.

일곱잔 차 마셔 날개 돋아난다며
차 솥에 끓는 물소리를 솔바람 소리로 들으며
귀를 연 사람은 아름다운 이들이고,
작은 차실에서 세상 이치 눈치 채는 이는 지혜로운 사람이다.

차의 가장 귀한 성품은 삿되지 않은 것이고, 맑고 깨끗한 것이다.
세상의 혼탁함은 맑은 것으로만 씻을 수 있다.
한잔 차로 맑음을 추구하는 사람은 세상의 혼탁함에서 벗어나기를 원한다.
맑은 차는 삶의 청량제로 ,
"혼탁함을 없애기에 맑다고 하고, 뜨거운 번뇌를 식혀주기에 서늘하다고 한다"
- 청량에 대한 원효의 해석이다.

현실의 삶이 혼탁하면 혼탁할수록,
번뇌의 불길이 뜨거울수록 청량제 차는 향기롭다
"맑고 깨끗한 차의정기 마실 때, 어찌 큰 도 이룰 날 멀다고만 하랴"
- 이는 초의스님 차시 중의 한 구절이다.
그러기에 차는 큰 길로 통한다.

바쁘고 목마른 생활, 그 생활의 와중에서, 잠시나마 한숨 돌리고,
마음의 평정 누리고자 하는 이,
졸리는 눈을 다시 뜨고 현실의 혼미로부터 깨어나
인생의 참맛을 담담히 음미하고자 하는 사람에게 한잔 차 있음은 다행이다.

이 세상에 살면서도 세속사에 때 묻기 두려워하고,
맑은 향기 그리워하는 진정 아름다운 이에게
차는 언제나 그윽한 벗이리라.

(김 상 현 동국대 교수)- 05.3.10 목-12기 茶道大學院 강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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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 人 ]

역사 속의 차인들은 진정 차가 좋아서 그 정신에 젖어
道를 참구(參究) 하듯 심오했고, 때로는 우주를 껴안고
공계(空界)를 넘나들며 일점의 불의도 용납하지 않았다.

이같은 그들의 聖域은 아무리 높은 권력이나 거만의 금력으로도
침범할 수 없는 절대자아(絶對自我)의 세계였다.

차를 이처럼 높은 정신세계로 고양시킨 예를 아직 다른 나라의
차인들에게서 발견하지 못했다.

전통을 이어가고 내가 남과 다름을 알 수 있는 길이 차를 마시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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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 10계명 ]

1. 운동을 하라. (일주일에 3회, 30분씩이면 충분하다)
2. 좋았던 일을 떠올려보라. (감사해야 할 일 다섯 가지를 생각하라)
3. 대화를 나누라. (매주 한 시간은 가까운 사람과 대화를 나누라)
4. 식물을 가꾸라. (죽이지만 말라)
5. TV 시청 시간을 반으로 줄여라.

6. 미소를 지으라. (하루에 한 번 이상 낮선사람에게 미소지어라)
7. 친구에게 전화하라. (친구나 지인에게 연락, 만날 약속을 하라)
8. 하루에 한 번 유쾌하게 웃어라.
9. 매일 자신에게 작은 선물을 하라. (그 선물을 즐기라)
10. 매일 누군가에게 친절을 베풀라.

(06.6.26. BBC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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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茶 詩>

- 茶의 쓴맛-

설탕을 넣지 마세요.

입맛 돋우는

그 쌉쌀함.

몸이 허약할때 찾는

그 순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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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와 童心-

천국은 동심속에 있네

동심

맑은 마음

깊은 차 향기는

나를

동심으로 데리고 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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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加耶 찻잔-

이천년전

加耶 할아버지

마시던 차

그 차 온기로 따스하던

찻잔

지금 무심한 土器속에서

반가운 미소 보내고 있으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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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의 歷史-

加耶 찻잔은 맑은물 솟는

샘이다

茶山책 갈피마다 배어있는

香氣여

아, 許王后 뿌린 씨앗자라

지금 내 찻잔 채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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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와 禮節-

차 끓이는 저 정성

찻잔 받혀든 저고운 마음

저 향기속 함께 거니는 마음

서로 함께 거니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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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와 親舊-

나 차와 친구 되었네

그러니 차 친구인 당신

우리 함께 친구이거니

우리 두손

함께 이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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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와 宗敎-

차 향기를 설명하지 말자

차의 근원을 더 말하지 말자

저 다른 높이에 종교 있고

또 다른 높이로

차의 세계 솟아 있으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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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의 奉仕-

육신은 괴로우나

마음한결 가벼워지는

봉사의 보람이여

쓴맛으로 시작되나

가쁜함 안겨주는

차의 비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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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와 蘇生-

심신의 피로는

차로 풀자

새로 돋는 차잎 생각하며

힘을 얻자

겨울 같은 人生

차로 따뜻할 것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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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통한 성공 경영철학]

1. 물은 높은데서 낮은 데로 흐른다.
순천자는 흥하고 역천자는 망한다는 교훈이다.

2. 흐르는 물은 맑으나 고인물은 썪는다.
기계도 쓰지 않으면 녹 쓴다.

3. 물은 한 방울 한 방을 모여서 시냇물을 만들고 시냇물이 강물을 만들고
강물이 모여서 바닷물을 만든다.

4. 물이 너무 많으면 홍수가 나고 물이 너무 적으면 가뭄이 든다.
극과 극을 피해야 된다.

5. 물은 일직선으로만 흐르는 것이 아니라 지형에따라 흐른다.
융통성이 있어야 조화가 일어난다.

6. 물은 씻기우는 피동체보다 씻어주는 능동체이다.
도움을 받는것보다는 베푸는 삶이 더 좋은 것이다.

7. 한 번의 큰 물은 바위에 구멍을 낼 수 없지만
낙숫물은 한 방울 한 방울이 떨어져 바위에 구멍을 낸다.

8. 물은 유연하다. 물은 어떤 그릇에도 담을 수 있다.
틈만 있으면 그 안에 들어가서 메울 수 있다.

9. 물은 겸손하다.
물은 온세상 만물을 자라게 하지만 절대로 자기 공을 자랑하지 않는다.

10. 물은 진퇴를 안다.
물은 흐르다가 웅덩이에 들어가면 잠시 쉴 줄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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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의 고통] - 헨리에트 앤 클라우저

출산 10분 전은 엄마와 아기에게 가장 고통스러운 순간이다.
그래서 엄마는 순간 출산을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

고통 다음 순간에는 항상 새로운 탄생이 기다리고 있다.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완성은 항상 혼돈 가까이 있다.

- 인생에도 출산 10분전과 같은 극심한 고통의 순간이 있다.
하지만 고통이 최고조로 달했을 때가
바로 해산이 가까워졌다는 신호이기도 하다.
절대 무너지지 말고, 포기하지도 말고, 그 고통의 10분만 참고 넘기면
새로운 생명, 새로운 희망의 문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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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된 그림자] - 박홍규(몽테뉴의 숲에서 거닐다)

세상의 모든 어리석음 중에서 가장 널리 받아들여지고 있는 것은
명성과 영광에 대한 관심이다.
그 때문에 우리는 재산, 휴식, 생명, 건강 같은
가장 효과적이고 실질적인 재보도 버리고
실체도 없으며 잡히지도 않는 이 헛된 그림자와
단순한 목소리를 추구한다.

- 비록 명성과 영예를 얻은들 밥맛을 잃고 단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그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기쁨도 사랑도 없는 명성과 영예는 한순간에 사라지는
헛된 그림자에 불과하다.
명성이나 영예는 뒤따라오는 것이지
쫓아가는 게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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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차 해외소개 발벗고 나선 안선재 수사] - [중앙일보]

- 차를 마십니다, 내 안의 하나님을 만납니다

안선재 수사는 “자연을 통해 주님의 현존을 깨닫는다. 차는 창조주의 선물이다. 차를 마시며 주님 안에 있는 나를 실감한다”며 직접 우린 차를 건넸다. [김태성 기자]


다선일미(茶禪一味). 차(茶)와 선(禪)이 둘이 아니란 얘기다. 절집의 선승들은 차를 즐긴다. 수행의 연장이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차하면 불교가 떠오른다. 그럼 기독교는 어떨까. 차와 기독교 영성, 그 사이에는 아무런 연결고리가 없을까.

그런 물음을 안고 지난달 28일 영국 출신인 안선재(67) 수사를 찾았다. 서강대 근처의 오피스텔에 그의 작업실이 있었다. 어찌 보면 서재 같고, 어찌 보면 선방 같고, 또 어찌 보면 찻집 같았다. 벽에는 법정 스님이 썼다는 ‘茶禪一味’ 붓글씨도 보였다. 안 수사는 『The Korean way of tea』(서울실렉션)라는 영문책도 썼다. 최근에는 초의 선사의 『다신전(茶神傳)』『동다송(東茶頌)』 등의 영문 번역도 끝냈다. 그가 차를 한 잔 건넸다.

-서양의 차 문화는 어떤가.

“영국에는 ‘티 타임(Tea time)’이 있다. 손님이 오면 첫 인사가 ‘차 한 잔 하실래요? (Would you like a cup of tea?)’다. 낯선 사람이 문을 두드리면 예수님이라고 여기는 정서도 있다. 그때도 차를 권한다. 차는 위로의 수단이기도 하다. 누군가 ‘남편이 죽었다’고 하면 옆에 있던 사람이 자동적으로 ‘차 한 잔 하자’고 말한다. 차를 통해 ‘연민(Sympathy)’을 표시하는 거다.”

-뜻밖이다. ‘티 타임’의 의미가 무척 깊다.

“18세기의 영국인은 술을 너무 좋아했다. 사회적 문제도 많았다. 그런데 감리교에서 ‘술 대신 차를 마시자’고 제안했다. 고가품이던 차의 가격이 점점 내려가면서 노동자 계층도 차를 마시기 시작했다. 그렇게 차 문화가 형성됐다. 사람들이 모이면 차를 마셨고, 공장에서 일을 하다가도 차를 마셨다. ‘티 타임’이 따로 있었다.”

안 수사는 떼제공동체 소속이다. 떼제공동체는 프랑스 떼제에 있는 초교파적 수도공동체다. 그는 “떼제공동체의 여러 유럽 수사들도 홀로 차를 마신다. 물을 끓이고, 차를 따르고, 눈과 코와 혀로 차를 마신다. 그렇게 마음으로 차를 만난다”고 말했다.  -‘마음으로 차를 만난다’는 건 무슨 뜻인가.

“차(茶)라는 한자를 들여다 보라. 풀(艸)과 나무(木) 사이에 사람(人)이 있는 거다. ‘자연 속의 인간’을 뜻한다. 그건 ‘주님 안의 인간’이란 말과 일맥상통한다. ”

-기독교 수사가 왜 자연과의 일치를 말하나.

“하나님이 주신 두 권의 책이 있다. 하나는 자연이고, 또 하나는 성경이다. 이 우주를 통해 주님의 생각을 표현했는데, 인간이 그걸 읽지 못했다. 그래서 성경을 따로 주신 거다. 그러니 자연을 깊이 들여다보면 주님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

-차를 마시면서 본 주님의 생각이 있다면.

“차를 우려내면 첫째 잔과 둘째 잔은 너무 맛있다. 셋째, 넷째, 다섯째 잔으로 갈수록 맛이 떨어진다. 그러니 첫째 잔만 붙들고 있어선 안 된다. 삶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즐거운 순간이 있어도 계속 붙잡을 수는 없다. 좋은 시간이 오고, 또 가고, 거기에 감사하고, 나중에 또 좋은 시간이 오고, 또 가는 거다. 예수님도 ‘들꽃이 어떻게 자라는지 보라. 수고도 하지 않고, 길쌈을 하지 않아도 온갖 영화를 누린 솔로몬왕보다 아름답다. 오늘 피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질 들꽃도 이처럼 아름답다’고 했다. 그러니 과거에 대한 집착, 미래에 대한 걱정 없이 항상 ‘여기 이 순간’에 살라는 거다.”

-사람들은 다도(茶道)하면 엄격한 격식을 떠올린다.

“그렇지 않다. 일본의 차는 너무 미학적이다. 또 한복을 입고 격식을 따져가며 복잡하게 차를 마실 필요도 없다. 그건 ‘쇼’다. 차는 단순함과 소박함이 원칙이다. 그게 생활차(生活茶)다. 생활 기독교와 생활 불교, 생활차가 그렇게 서로 통하는 거다.”

-차와 종교, 종교와 차. 그 핵심은 뭔가.

“핵심은 삶이다. 종교가 아니다. 종교는 시스템이고, 이데올로기고, 형식일 뿐이다. 예수께선 종교를 위해 오신 것이 아니다. 사람들이 진짜로 살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신 거다.”

-그럼 어떡해야 진짜로 사나.

“‘차도무문(茶道無門)’이란 말이 있다. 인간에 대해, 세상에 대해 나를 여는 거다. 나와 하나님 사이도 그렇게 여는 거다. 그래서 사람과도 하나, 자연과도 하나, 하나님과도 하나된 마음으로 사는 거다. 그게 진짜로 사는 거다.”

백성호 기자

◆안선재 수사=세례명은 앤서니. 영국 출신이며 옥스퍼드대(중세문학 전공)에서 학사와 석사를 마쳤다. 박사 과정을 위해 프랑스 유학을 갔다가 떼제공동체에 반해 수사가 됐다. 수사는 수도회에 들어가 수도생활을 하는 남자를 뜻한다.
-(중앙일보 09.09.03 목)





- 木 里